안녕하세요.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개발하고 있는 iOS 주니어 개발자 김기현이라고 합니다. 현재 와디즈 앱개발팀에서 iOS 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더욱 성장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며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멋진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저는 2년간 학생회 활동을 하며 '기획부장'이라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많은 후배들에게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기 위해 저는 '기획부장'이라는 역할에 맞게 멘토멘티 공약을 제시하여 선배들의 지식을 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학생회는 다른 학우들보다 더욱 책임이 필요한 위치라 생각되었고, 그래서 직접 멘토가 되어 후배들에게 제 지식을 알려주고 후배들이 자신의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선배들을 멘토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도와주었고 그 결과 3, 4학년 학생들이 주로 출품하던 작품전시회에서 1, 2학년 학생들이 1개 이상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행사의 진행을 맡으면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는 제게 있어서 학생회를 대표하여 학생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학생회 임원들보다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하였습니다.
1년동안 진행될 행사들에 대한 기획을 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은 보다 더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입사하게 되었을 때 팀에서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많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하여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예로 3학년 때,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제 34회 작품전시회 출품을 목표로 연구실 친구들과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서버, 안드로이드, iOS를 모두 개발해야하는 상황에서 친구들, 동료들과 매주 회의를 진행하며 자신이 개발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그 내용들을 Github에 정리하며 개발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서버를 이용한 iOS 앱을 개발하며 서버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REST API에 대한 명세, 전달해야할 파라미터, 데이터 등을 서버 개발자와 함께 정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막혔던 부분에 대해서는 좋은 피드백을,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회의를 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팀원들을 격려하며 꾸준히 진행하다보니 성과도 나타나 뿌듯했습니다. 혼자 진행했다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쉽게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함께하는 친구들, 동료들이 있다는 것은 제게 협업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제 개인의 성장도 따라와 제게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회사의 협업 방식에 맞추어 회사의 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